전체 글1152 삼겹살 기름 재사용 괜찮을까 남은 돼지기름 활용법 시작하며삼겹살을 굽고 나면 팬에 꽤 많은 기름이 남는다. 김치나 밥을 볶으면 맛이 확 살아나니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이 기름을 일반 식용유 대신 계속 써도 괜찮은지는 다른 문제다.결론부터 말하면 삼겹살 기름을 소량 활용하는 것 자체를 피할 이유는 없지만, 식용유보다 건강한 기름이라고 생각해 일부러 많이 먹을 필요도 없다. 돼지기름인 라드(lard)는 열을 받을 때 비교적 안정적인 면이 있지만 포화지방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깨끗한 라드와 삼겹살을 굽고 팬에 남은 기름은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된다. 2. 삼겹살 기름이 식용유보다 열에 강한 건 맞을까기름은 종류에 따라 지방산 구성이 다르다. 이 차이가 높은 온도에서 얼마나 쉽게 산화되는지에도 영향을 준다.삼겹살에서 나온 돼지기름에는 포화.. 2026. 9. 17. 선크림 양산 뭐가 더 나을까 자외선 차단 차이 비교 시작하며선크림과 양산 중 하나만 고른다면 무엇이 나을까. 한여름에는 양산이 햇빛을 직접 가려주니 더 확실할 것 같지만, 실제 외출 환경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자외선은 머리 위에서만 내려오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산란하고 바닥에서도 반사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선크림만 바르면 그늘을 만드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둘은 경쟁 관계라기보다 막아주는 범위가 다른 자외선 차단 수단으로 보는 편이 이해하기 쉽다. 1. 선크림과 양산, 차이는 어디에서 생길까양산의 장점은 단순하다. 햇빛이 피부에 직접 닿는 면적을 물리적으로 줄여준다.특히 한낮에 걸어보면 선크림을 발랐을 때와 양산 아래에 있을 때의 느낌부터 다르다. 양산은 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얼굴과 머리 주변에서 느끼는 뜨거움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그렇다고.. 2026. 9. 16. 접촉성 피부염 얼굴 보습제 자극 줄여 바르는 방법 시작하며접촉성 피부염으로 얼굴이 예민해진 뒤에는 평소 잘 쓰던 보습제를 바르는 동작조차 부담스러웠다. 내 경우 제품 자체뿐 아니라 손가락으로 여러 번 문지르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마찰도 꽤 불편했다. 그래서 세타필 로션을 손바닥에 먼저 펴고 얼굴에 가볍게 눌러 바르는 방식으로 바꿨다. 피부 상태가 조금씩 나아진 뒤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선크림도 같은 방식으로 바르고 있다.물론 이 방법이 접촉성 피부염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내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 있다면 바르는 동작을 바꾼다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지금 내 스킨케어(skincare)에서는 무엇을 더 추가하는 것보다 불필요하게 얼굴을 문지르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훨씬 편하게 느껴졌다. 1. 보습제보다 먼저 신경 쓰인 건 손가락.. 2026. 9. 15. 무릎 아픈 사람 헬스장 하체 운동 루틴 3가지와 주의사항 시작하며무릎 아픈 사람의 헬스장 하체 운동은 무게부터 정할 일이 아니다. 걷거나 의자에서 일어나는 일상 동작에서도 통증이 심한지, 붓거나 잠기는 느낌이 있는지부터 살펴야 한다. 이런 증상 없이 운동할 때만 불편한 정도라면 처음부터 스쿼트 중량을 올리기보다 기계 운동 3가지로 움직임을 익히는 방법이 한결 접근하기 쉽다. 운동 중 아픈데도 횟수를 채우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 1. 운동 전에 무릎 통증부터 구분한다“무릎이 아파도 운동하면 괜찮아질까?”여기서 가장 먼저 구분할 부분이 있다. 계단이나 운동할 때 약간 불편한 경우와 체중을 싣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 경우를 같은 상태로 보면 안 된다. 특히 다음 상황이라면 헬스장에서 하체 운동부터 시작하지 않는 편이 낫다.무릎이 심하게 붓거나 열감이 있다제대로 체중.. 2026. 9. 14. 접촉성 피부염이 계속 된다면 세제 사용량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시작하며접촉성 피부염이 생긴 뒤 가장 불편했던 것은 얼굴이 계속 간지럽고 가려운 증상이 반복된다는 점이었다. 처음에는 화장품이나 세안제부터 의심했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점을 하나씩 떠올려 보니 얼굴에 바르는 제품보다 생활 습관에서 더 큰 변화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세탁 방식이었다. 평소에는 너무 당연해서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습관이었지만, 하나씩 바꿔 보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세제 종류와 사용량, 세탁 주기, 헹굼 방식까지 함께 달라졌다. 1. 내가 가장 먼저 놓치고 있었던 것은 세탁 습관이었다평소 빨래를 하고 나면 옷에 남아 있는 땀 냄새가 늘 신경 쓰였다.그래서 약알칼리성 액체세제를 제품에 적힌 권장량보다 많이 넣는 일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됐다. 많이 넣을수록 냄새가 더 잘 없어질 것이라고 .. 2026. 9. 13. 안경 굴절률 꼭 높은 게 좋을까 도수별 선택법 총정리 시작하며안경을 맞추러 가면 시력이 많이 나빠서 높은 압축 렌즈를 써야 한다는 설명을 듣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시력, 안경 도수, 굴절률은 서로 전혀 다른 개념이다. 이 차이를 모르고 상담을 받으면 필요 이상으로 비싼 렌즈를 선택하기 쉽다. 반대로 무조건 저렴한 렌즈를 선택했다가 두께나 무게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가장 비싼 렌즈가 아니라 내 도수에 맞는 굴절률을 선택하는 것이다. 1. 시력과 안경 도수는 같은 것이 아니다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시력과 도수다.많은 사람이 "시력이 마이너스예요."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시력에는 마이너스라는 개념이 없다. 구분하면 이해가 쉽다.시력 : 얼마나 선명하게 보이는지를 나타내는 수치(0.1, 0.5, 1.0 등)안경 도수(디오.. 2026. 9. 12. 이전 1 2 3 4 ··· 192 다음